
안녕하세요. 얼마 전 친구들과 알바에서 간단한 저녁모임을
가졌는데요. 그 날 저희가 갔던 알바이 있엇는데 나중에 알고보니
역시나 알바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더라구요. 한번 보여드려볼게요!
여기는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 이였어요.
바로 앞에 알바역이 있기 때문에 11번 출구나 13번 출구로
나오시면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차보다
대중교통이 훨씬 편안하지 않나 싶어요!
입구부터가 나 알바이에요라고 말하는 듯한 이미지를 풍겼어요.
상호명은 엉터리였지만 맛만큼은 엉터리가 아닌 곳!
그리고 여기는 자차를 가져오시면 발렛을 해주시고 두 시간 무료라
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합니다!
영업시간 월~토 오후 3시부터 새벽2시
일요일은 오후3시부터 밤 12시까지입니다.
알바 맛집 실내로 들어서니 넓은 공간이 나왔는데요.
전제적으로 밝은 조명 덕에 한결 화사한 느낌이 났습니다.
테이블은 거의다 대부분 4인석이였고,
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
또한 프라이빗하게 식사 할 수 있는 룸도 갖추고
있었는데요. 특히나 단체손님이나 모임, 회식 등을
이곳에서 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.
벽에 걸려있는 알바 맛집 메뉴판이에요. 소와 돼지로 메뉴가
구분이 되어있고 각종 부위 별로 나눠져 있었어요.
게다가 세트처럼 한 마리나 반 마리로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.